이 책은 ‘무언가 만드는 사람의 이야기‘ 입니다. 선천적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다리를 만드는 브리지 엔지니어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고, 시간이 흘러 사막에서는 정유공장을 만들었습니다.
이 책은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도전자의 이야기‘ 입니다. 10년 차 탄탄하게 다저놓은 커리어를 리셋하고 시작한 사막에서 무엇이 되려 하지 않고 생존 자체가 되려 했습니다. 사막 위 현장숙소에서 밤바다 일기를 쓰듯 시작하는 마음을 편지로 적었습니다. 지인들께 보내던 편지가 소문이 났고, SNS를 통해 모르는 분들께도 신청을 받고 우표를 붙여 서울로 보내며 원거리 통신을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성장하고 진화하는 직업인의 이야기’입니다. 사막에서 30대를 보내고 40대를 맞았습니다.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보냈던 낮과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혼자 생각에 잠기는 밤을 보냈습니다. '사막의 낮과 밤'을 반복하며 좋은 경험을 가진 직업인이자 안정적이고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진화에는 방향이 없다는 것과 나이가 들어도 성장은 계속된다는 사실을 믿는 사람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