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을 몰라서, 알더라도 지키기에는 너무도 약해서 우린 종종
비겁해진다. 어쩌면 어른이 된다는 건 비겁해지는 일일지도.
개나리 역시 자신의 나약함과 초라함을 숨기기 위해 곁에 있는 존재에
붙어 진짜 자기 자신인 '한 송이'를 지워버렸을지도 모른다.’
중에서
특별함을 꿈꾸던 소녀가 평범함을 갈망하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여전히 아이와 어른 사이를 방황하는 작가가 스스로에게,
본인과 같은 감정을 만났을, 만나고 있는, 만날 누군가에게 건네는 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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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책이었던 개정증보판을 출간했습니다.
최정연(@choijungyon) 작가의 그림과 함께한 북커버 버전과
북커버 없이 순수한 흰 배경의 표지 두 가지 느낌을 만나보세요.
(평범한 책 표지를 나만의 특별함으로 꾸밀 수 있는 ‘문장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작가소개
정담아(@jeongdam_01)
문장의 힘을 믿으며 글을 쓰고 책을 만듭니다.
에세이 『전문 팩트폭격러의 고백』, 『길의 마음』, 『서울 캥거루의 독립운동기』, 『담아, 봄』, 『드라마로 읽는 사회』, 장편소설 『인어의 꿈』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