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경쟁을 뚫고 조직생활을 시작했지만, 일도 힘들고,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으로 앞날이 캄캄할 때 우리는 알아봐야겠지요? 먼저 그 길을 겪어온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본다면 이보다 더 멋진 조언은 없을 것 같습니다. 조직생활을 해 본 저자들이 직접 겪었던 숱한 좌절과 뼈아픈 실패 속에서 느낀 점들을 질문과 대답 형식으로 풀어놓았습니다.
- 회사 안에서 부품처럼 일하는 기분이에요. 버려지지 않으려면 스페셜리스트가 돼야 하지 않을까요?'
: ‘한 가지 일만 하다보면 그 일에 대한 전문가가 될 수는 있어도, 조직에 정통한 사람이 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회사라는 유기체에서는 시간이 지날수록 한 가지 일만 잘하는 스페셜리스트보다는 여러 가지 일을 다른 사람들과 수월하게 잘 해내는 제너럴리스트가 더 유리하다. -p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