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핵심작품들을 큐레이팅하여 작가의 작품세계를 입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디에센셜 시리즈는 교보문고와 출판사가 함께 만들어 간다고 합니다.
작가 한강의 장, 단편 소설과 시 산문의 정수를 골라 담은 이 책은 교보문고와 동네서점에서만 만나실 수 있다고 하네요.
당분간 한강 작가님의 열혈 독자분들을 자주 만나게 될까요?
그렇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강 작가님이라면 저도 즐거운 말상대가 되어 드릴 수 있으니까요.
참고로 앞에는 저자 사인이 뒤에는 저자 낭독 qr코드가 담겨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