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로여행_동남아편 #김민기
반려자의 긴 휴가로 시작된 배낭여행, 타인의 여행에세이가 누군가에게는 근사한 경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쓴 이야기입니다.
연필 그림과 함께 읽는 에세이는
이국적인 색채에 시선을 빼앗기기 전에
작가의 감정과 느낌에 먼저 공감하게 되는 마법이 있습니다.
“저의 그림들이 누군가의 여행 동반자가 되기를,
같은 여행지에서 느꼈던 향수를 나눌 수 있기를,
당신에게 여행의 온도를 전해주기를 바라며(서문).’
그래서 팝업 책방에서 연필로여행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아요.
출입자명부 티켓팅도 하고, 돌아오는 길엔 연필로여행 편지지에 편지도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