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80일간의세계일주
제주도호텔리어의그림판일기 /김소영
제주도 토박이 호텔리어
예민한 성격 서비스직
앞뒤 전후 상황도 없이, 영문도 모른채,
일어났다 사라지는 황당하고 기괴하고 때론 즐겁기도한 순간들을
귀여운 그림으로 담았습니다.
또다시 만나지지 않는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이야기들이 발랄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교훈을 주는 책입니다!
정리해보자면…
-체크아웃은 제시간에!^^
-프런트는 체크인 체크아웃만 하는 곳이 아니다!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곳이다?! ^^
-호텔에서는 꼭 객실에서 자지 않아도 안전하다!
-여행가서 엄마에게 잘해야한다!
-객실에 놓고 온 물건은 택배로 보내준다. 루이비통가방도~~
“프런트에서는 체크인 체크아웃만 받는거 아닌가요?”
라는 질문에 “아닙니다!”라고 바로 대답하는 책입니다.
에서 함께해요!
책과 함께 키링을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