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일기 / 김알바, 배철호 / 수풀미디어, 2019
경부선 꽃 도매상가 8년 경력의 저자가 전해주는 꽃 소재 이야기. 학술용어가 아닌 업계용어로 풀어낸 선수들의 실전 실용서. 감성 사진과 센스 테그는 덤
- 방실방실한 연그린의 몽우리가 피면서 솜사탕같이 달콤한 향을 내는 노란 몽우리로 변하게 되는데, 매주 수입될 때마다 점점 더 노란 꽃 몽우리들이 많아지다가 아주 많이 피게 되면 시즌이 끝납니다. 노란 몽우리들은 아주 작은 솜뭉치처럼 생겼으며, 노란 몽우리들이 절정으로 만개했을 때 얼마나 예쁜지 모릅니다.
#초록에_노랑이_마치_뭐랄까
#파송송_계란탁
#라면을_부르는_비주얼
- ‘미모사 투르네르’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