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골목 오래된 시장에 아주 작은 책방이 있습니다.
책방은 목요일마다 낯선 주인이 문을 열고 닫습니다.
<그래서 책방의 모양>
'그래서 목요일'의 일일점장님들이 책방에 기록한 책방의 모양은
열세분의 창자자분들의 상상이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책방의 모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책방의 모양>은 그 반짝이는 책과 사람들에 관한 기록입니다.
그래서 책방의 모양 :
2019년 12월 18일
지은이 박지윤×조예진, 최선영×이선영, 최정아×황수영,
김선미×옥인동강, 문태곤×옥지혜, 송국화×구희진,
이연희×서동민, 조윤지×여근화, 송미령×루나,
양경수×김향숙, 조수미×한아름, 이원재×이시원,
한수정×문태곤, 그리고 그래서
펴낸곳 그래서
*엽서북은 그래서책방의 이야기와 그래서 목요일 일일점장님의 기록, 13장의 그림엽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