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서 책방] 1주년을 기념하여 [마음은 콩밭]의 에코디자이너 김희님의 마스크 파우치가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정성껏 만든 파우치
그래서에 도착한 파우치는 제각각 재미있습니다.
같아 보여도 모두 조금씩 다른 파우치를 받아들고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패치워크 원단이 다른 건 기본이고요,
라벨의 위치가 재미있게 달라요. 왼쪽, 오른쪽, 심지어는 위쪽에 달린 것도 있네요.
재봉선으로 가느다란 라인도 그려넣었는데, 라인의 모양도 모두 제각각, 이런걸 회화적이라 하죠?
모든 파우치를 다 다르게……
하나하나 새롭게 태어나는 파우치……
기쁜마음으로 정성껏이라는 것은 진정 이런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특별한 작가정신에 따스한 마음을 더한 파우치.
주머니 속 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마스크를
<마음은 콩밭>의 파우치에 넣어보세요.
- 하나하나 손으로 직접 작업하신 제품이다보니 모두 다 다르고 모두 다 예쁩니다. 어떤 디자인이 올지 궁금해하며 받아보는 재미를 느껴보세요.